▲ 출처ㅣ박수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1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팔과 통 큰 바지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의 박수진이 외출 중인 모습이 담겼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여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박수진은 2016년 비연예인에게는 제한된 가족 면회를 하는 등 신생아 중환자실(니큐)에서 연예인 특혜를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논란 후 3년간 SNS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SNS를 재개한 그는 '셀카'를 비롯한 일상 사진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85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7세가 된 그를 누가 '애둘맘'으로 보겠냐며 마른 몸매와 동안 비주얼을 부러워했다.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13살 차를 극복, 2015년 7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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