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시아. 출처ㅣ정시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 준우의 학교에서 녹색 어머니로 나섰다.

정시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중학생이 될 우리 준우의 마지막 녹색어머니. 오늘 한파특보라는 말에 롱패딩 꺼내 입었는데 감사하게도 볕이 좋은 자리라 따뜻했어요. 올해로 6년차인데 그 사이 코로나때문에 조끼도 모자도 사라졌네요. 오늘 하루도 뿌듯하게 시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롱패딩과 모자, 마스크로 완전 무장한 채 녹색 어머니 깃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6년 경력의 녹색 어머니인 만큼 능숙하게 깃발을 펼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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