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서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서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 Have a wonderful day"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오뚝한 콧대를 자랑한 서현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과거 드라마 '시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정현이 사생활 문제로 민폐를 끼쳤다는 점이 전해지면서 많은 응원을 받았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서현과 스킨십을 거부하라고 지시했고, 제작발표회에서 서현의 팔짱을 거부하던 김정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다. 이에 대해 서예지 측은 김정현의 태도 논란을 종용했다는 의혹을 부인한 한편 김정현은 침묵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서현은 "내 사랑 내 사람들, 늘 고맙고 사랑해"라는 게시물을 남겼고, 이번에도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이라고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출처ㅣ서현 SNS

서현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모럴센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으로 남다른 취향을 가진 남자와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여자의 색다른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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