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박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14일 자신의 SNS에 "people are keep erasing my picture. very 짜증 남"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NE1 시그니처 동작을 한 채 촬영한 박봄 모습이 담겼고, 민소매 차림의 그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봄은 과거 ADD를 앓고 야식 폭식을 하게 되면서 체중이 70kg까지 증가, 11kg 감량에 성공하며 리즈 시절을 되찾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물오른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계정 해킹을 당한 듯 게시물이 지워지는 것에 대해 분노한 박봄에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성공 모습을 질투해 그러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박봄은 지난달 31일 새 싱글 '도레미파솔'을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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