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끼. 제공| 220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예 래퍼’ 윤끼(YunGGI)가 220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0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래퍼 윤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9년 싱글 ‘OxO’로 데뷔한 윤끼는 이후 ‘덤(DUMB)’, ‘파라다이스(PARADISE)’ 등을 발매하며 주목받는 신예 래퍼로 떠올랐다. 특히 ‘파라다이스’는 딩고 프리스타일 유튜브 콘텐츠 ‘랜덤 뽑기’에서 래퍼 레디(Reddy)의 칭찬을 받은 있다.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윤끼는 블랙 티셔츠에 레드 코듀로이 재킷을 매치한 의상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220엔터테인먼트는 “윤끼가 다방면에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선보일 윤끼의 음악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래퍼 윤끼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220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크나큰과 발라드 가수 청명이 소속돼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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