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이 결혼한다. 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사랑을 시작한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이 결혼한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오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와 시간은 모두 비공개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으로 만나 실제로 사랑을 키웠다. 지난해 12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1974년생인 이필모는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해 KBS2 '솔약국집 아들들', MBC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비 신부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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