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타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디에고 코스타(28·첼시) 영입을 위해 직접 움직인다.

영국 유력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일(한국 시간) "아틀레티코가 코스타 영입을 위해 1주일 내로 코스타 영입 문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코스타는 최근 팀과 작별을 택했다.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과 '문자 사건' 이후 사실상 이적이 확정된 상태다. 첼시 역시 에버튼의 로멜루 루카쿠 영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역시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영입을 추진했고 실제 개인 합의에 이르렀지만 아틀레티코 '유소년 불법 영입'에 따른 징계로 라카제트 영입이 어려워졌다. 결국 라카제트는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아틀레티코는 이후 코스타의 재영입을 추진했다. 이 매체 역시 "코스타 역시 아틀레티코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코스타의 아틀레티코행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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