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쿤보 다니엘 SNS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의 개인 박물관에 '다이아몬드 축구화'를 전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 시간) "'호날두 박물관'에 다이아몬드가 수 놓인 새로운 버전의 축구화가 전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은색과 금색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이 축구화 왼편엔 호날두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발목엔 이름과 등 번호를 딴 글자 'CR7'이 장식돼 있다.

오른편에는 호날두의 축구 용품 스폰서인 나이키사 로고와 왕관 문양이 처리돼 있다.

호날두의 '다이아몬드 축구화'는 다이아몬드 패션 전문 디자이너 토쿤보 다니엘이 제작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