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헌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와 경기 차를 지웠다.

6위 삼성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9-2로 이겼다. 삼성은 53승 3무 57패 승률 0.4818가 됐다.

삼성은 선발투수 백정현 6이닝 2실점 호투로 NC 타선을 막았다. 타선에서는 구자욱이 2안타(1홈런) 3타점, 김헌곤이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다. 리드오프 박해민은 2안타 3득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3-11로 졌다. LG는 2연패에 빠지며 54승 1무 58패 승률 0.4821를 기록했다. 4위 넥센은 넥센은 59승 56패 승률 0.513로 4위를 굳혔다. 넥센과 5, 6위 LG-삼성과 차이는 3.5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롯데 이병규를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이닝을 마무리 한 LG 선발 소사가 숨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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