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보미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보미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7일 자신의 SNS에 "아기 낳고 처음으로 친구 집 가서 놀았어요. 매일 이렇게 살았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친구의 집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김보미는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나 한껏 들뜬 모습이다.

김보미의 동안 미모도 눈길을 끈다. 아이 엄마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앳된 얼굴이 인상적이다. 모자를 뒤집어 쓴 꾸러기 패션도 찰떡이다.

김보미는 "지금도 참 행복한데 친구들 만나 수다 떨고 하니 기분이 한층 업이 되었다"며 "친구들아. 갑자기 불러냈는데 만나줘서 고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보미는 2020년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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