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 출처| 고소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고소영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잘 먹겠습니다"라고 촬영장에서 먹는 꿀맛같은 식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촬영장에서 식사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식판 가득 담은 맛깔스러운 밥과 반찬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가 가득 배치된 곳에서 촬영을 기다리고 있어 고소영의 연기 활동 재개에도 기대가 커진다. 

유명 명품 브랜드 하이 주얼리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광고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고소영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청난 크기의 주얼리보다 더 빛나는 고소영의 미모가 시선을 압도한다. 

고소영은 2017년 '완벽한 아내' 이후 약 4년 동안 새로운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다. 최근에는 백미경 작가의 신작 tvN '마인'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으나 아쉽게 불발됐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 딸 1명씩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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