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왼쪽)과 아들. 출처ㅣ신정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훌쩍 큰 아들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21일 자신의 SNS에 "이젠 마스크 없이 나가지도 않고 잠도 안 자네. 아이들 얼굴 보고 싶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잠에 든 듯한 신정환 아들 모습이 담겼고, 긴 속눈썹이 시선을 압도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 나이 기준 5살이 된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흐뭇해하며, 아내를 닮은 것 같은 것이냐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그룹 룰라로 데뷔 후 탁재훈과 함께 컨츄리꼬꼬로 활약한 신정환은 2014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7년에 첫 아들을 얻었다.

최근 신정환은 "친한 누님이 길거리에서 나를 봤다며. 신정환장. 1집 준비 중. 토크 노래"라고 게시물을 올려 14년 만에 가수 복귀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음반이 아닌 유튜브 콘셉트를 말한 거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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