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난희(왼쪽)와 리사킴이 두번째 컬래버레이션을 했다. 제공|리사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쇼호스트 유난희와 디자이너 리사 킴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했다.

리사코쥬얼리는 지난 20일 쇼핑엔티 'The 유난희'에서 리치 코인 목걸이를 런칭했다.

국내 디자이너 쥬얼리 1세대인 리사 킴과 우리나라 명품 홈쇼핑 호스트 1호로 꼽히는 유난희와의 컬래버레이션은 홈쇼핑 측면에서 여러모로 관심이 모아졌다. 유난희는 지난해 10월 개그우먼 홍현희와 MBN 예능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에서 캣워크를 선보이는 등 패션업게에서 주목받는 셀럽이다.

쥬얼리 디자이너 리사 킴이 이끄는 리사코쥬얼리는 디자이너만의 감성과 차별적인 디자인으로 개성을 잘 표현해주고, 세련되고 우아한 패션 감각을 돋보이게 해주는 게 특징인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 디자이너 리사킴. 제공|리사킴
이번에 런칭한 18K 리치 코인 이니셜 목걸이는 리사코쥬얼리의 대표 아이템으로 이니셜 'R'은 부유하다는 영어 단어 '리치(RICH)'의 첫글자 'R'을 팬던트에 각인했다. 풍요롭고 귀중하다는 의미와 Real(레알, 진심)의 뜻을 지닌 목걸이다.

추가 상품으로 증정하는 'H' 이니셜 목걸이는 코로나 때문에 힘들고 지친 우리 모두를 위해서 건강하게(Healthy), 행복하게(Happy) 그리고 희망(Hope)을 가지고 살자는 의미를 담아서 제작했다.

리치 코인 목걸이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쇼핑엔티 'The 유난희'에서 다시 소개된다.

▲ 명품 쇼호스트 1호로 꼽히는 유난희. 제공|쇼핑엔티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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