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만에 솔로가수로 돌아오는 신화 이민우의 새 싱글 발매 예고 사진. 제공|린브랜딩
▲ 10년 만에 솔로가수로 돌아오는 신화 이민우의 새 싱글 발매 예고 사진. 제공|린브랜딩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이민우가 10년 만에 신곡을 내고 솔로가수로 돌아온다.

소속사 린브랜딩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이민우 컴백을 예고하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포근하면서도 애틋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이민우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차분한 무드 속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이민우의 모습 뿐만 아니라, 신곡 명 ‘다시’와 ‘2024.04.11’이라는 발매일까지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2014년 발매된 '엠텐'(M+TEN) 이후 약 10년 만에 솔로 가수 이민우로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민우는 그 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색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공개할 예정이며,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앞서 이민우는 신화 데뷔 26주년을 맞아 카리스마, 성숙미, 청량한 매력 등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이민우는 이번 신곡 ‘다시’를 통해 ‘레전드 톱 아티스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민우 새 디지털 싱글 ‘다시’는 오는 4월 1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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