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유퀴즈' 자기님이 된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톰 홀랜드가 8일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예고했다.

‘특별한 DNA’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 톰 홀랜드는 화상으로 인사를 전한다. 톰 홀랜드는 “하이 자기님” 이라며 유창한 한국어로 인사를 하는가 하면 공식 질문인 “유퀴즈~?”까지 전하며 ‘큰 자기’ 유재석과 ‘작은 자기’ 조세호를 환호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홀랜드가 깜짝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8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예정이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오는 15일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한다.

▲ 출처|tvN '유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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