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이 정도면 잘 넘기고 있는 거지? 으슬으슬 이불 속에 폭 쌓여있다가 속이 허한 느낌이라 미역국에 밥 말아 먹고 소화시키는 중"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미는 흰색 홈웨어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셀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얼굴에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굴욕 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윤미는 "현재까지는 열은 없는데 느낌에는 더웠다가 추웠다가…잠이 가장 큰 보약이니까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 볼게요"라며 지난 25일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후에 몸 상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예쁘다는 말 밖에 안 나와", "생얼이 더 예쁜 것 같아", "촬영에 육아까지 하는 데 긍정파워 보기 좋아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