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트비가 훤칠한 슈트 핏을 공개했다. 제공|블루닷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저스트비(JUST B)가 훤칠한 슈트 핏으로 멋진 무대를 예고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저스트 비트'(JUST BEAT) 콘셉트 포토 중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버전의 단체컷과 유닛컷을 공개했다.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개인컷에 이어 단체컷과 유닛컷으로도 공개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저스트비 멤버들은 빛과 그림자라는 요소를 자신들만의 해석과 스타일로 풀어냈다.

전신 단체컷에서는 저스트비 스타일링을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블랙 슈트를 기반으로 시계를 연상시키는 끈을 신체 곳곳에 두른 멤버들은 훤칠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지민·JM의 투샷, 이건우·배인·전도염·김상우의 유닛컷도 눈길을 끈다. 임지민과 JM은 클로즈업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냈고, 이건우·배인·전도염·김상우는 어딘가에 기대어 몽환적인 눈빛을 나타내고 있다.

트레일러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물론, 트랙리스트와 가면, 빛과 그림자 등 다양한 버전을 활용한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한 저스트비가 이번 '저스트 비트' 활동에서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저스트 비트'는 타이틀곡 '틱톡'과 수록곡 '빈디케이티드' '트라이'까지 완성도 높은 3곡이 담긴 앨범이다. 저스트비는 '틱톡'으로 '퍼포먼스 맛집'다운 매력을 십분 발휘할 전망이다.

저스트비의 '저스트 비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이건우 배인 전도염 김상우의 유닛컷. 제공|블루닷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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