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제훈이 '수사반장 1958'에서 냉철함과 따뜻함을 오가는 박영한 표 리더십을 십분 발휘했다. 어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 4회에서 이제훈은 박영한 역으로 분해 고아원 ‘에인절 하우스’ 영아 살인 사건을 해결했다. 이 과정에서 영한은 특유의 냉철함과 주변인을 아우르는 인간미를 조합해 박영한 표 ‘명중’ 수사로 범인 검거에 완벽히 성공했다.이날 방송에서 종남 경찰서에서 울부짖는 종우 엄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전배수가 ‘눈물의 여왕’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문화창고·쇼러너스)이 어느덧 종영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 가운데 백현우(김수현)의 아버지 ‘백두관’ 역을 맡아 드라마의 한 축을 든든하게 지탱한 전배수가 마지막 방송을 목전에 두고 소회를 밝혔다.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전배수는 “‘눈물의 여왕’ 촬영 현장은 더없이 행복한 작업장이었다. 장영우 감독님, 김희원 감독님과는 처음 작업을 같이 하는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수사반장 1958'이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구해냈다. 2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 4회에는 사라진 아기를 찾기 위해 박영한(이제훈), 김상순(이동휘), 조경환(최우성), 서호정(윤현수) 형사가 또 한 번 나섰다. 보육원 ‘에인절 하우스’와 원장 오드리(김수진)의 실체가 베일을 벗으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이날 4회 시청률은 전국 7.1% 수도권 7.0%, 분당 최고 11.7%를 기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지원이 돌고 돌아 김수현을 알아봤다. 하지만 박성훈의 차에 치인 김수현이 혼수상태에 빠져 안타까움을 안겼다.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3회에서는 진짜 사랑인 백현우(김수현)를 알아본 홍해인(김지원)의 과정이 펼쳐졌다.이날 윤은성(박성훈)의 꾀임에 넘어간 홍해인은 뇌종양 수술 후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에서 오직 그의 말만 믿었다. 이에 가족들이 공항에 마중나온 상황 속, 홍해인은 가족들을 쌀쌀 맞게 굴었다. 급기야 홍해인은 "제 전남편이요? 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지원이 김수현을 만나러 구치소까지 갔다.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3회에서는 살인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된 백현우(김수현)를 만나러 간 홍해인(김지원)의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홍해인은 "적을 알아야지. 얼마나 흉악한 사람이길래 바람나서 이혼하고 살인 혐의까지 있어서 구치소에 있을까. 전생의 홍해인은 왜 이런 사람을..?"이라고 자책하며 백현우를 찾아갔다. 냉정한 눈빛의 홍해인에게 백현우는 눈물을 글썽이며 걱정해줬다. 하지만 홍해인은 "난 눈으로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지원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고구마 100개를 먹였다.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3회에서는 가족도 몰라본 홍해인(김지원)의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윤은성(박성훈)의 꾀임에 넘어간 홍해인은 수술 후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에서 오직 그의 말만 믿었다. 이에 가족들이 공항에 마중나온 상황 속, 홍해인은 가족들을 쌀쌀 맞게 굴었다.급기야 홍해인은 "제 전남편이요? 나 몰래 이혼 서류 썼다가 취소했다는? 지금 살인 혐의로 구치소에 있다면서요?"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네이처가 멤버의 일본 유흥업소 근무 의혹이 나온지 하루 만에 공중분해 됐다.소속사 엔씨에이치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네이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데뷔 후 몇 년 동안 열심히 달려오며 팬 여러분의 사랑을 받아온 네이처가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이어 "네이처의 복귀를 기다려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이같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며 "당사와 멤버들은 향후 활동 및 활동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고, 앞으로 각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기안84가 'SNL코리아'까지 진출했다.27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코리아5'에서는 기안84가 출연해 열화와 같은 환영을 받았다.이날 신동엽 없이 홀로 오프닝 무대에 오른 기안84는 환호하는 관객들을 진정시킨 뒤, "'SNL'이 부활해서 나오게 돼서 꿈만 같다. 동엽이 형이 휴가를 가셨다고 한다. 조금 서운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면서도 기안84는 "오늘 사회자가 없지만 혼자 잘 진행해보겠다"며 "'SNL' 출연 관련 댓글을 읽어보겠다"고 했다. 뒤이어 기안84는 '벌써 재밌네', '쪽박 아니면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서예지가 SNS를 개설하고 환한 근황을 전했다.배우 서예지는 26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청바지에 셔츠를 입은 수수한 옷차림에 환하게 웃는 미소를 띄고 있다. 특히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를 다정하게 안고 있는 모습에서 사뭇 다른 느낌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서예지는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한 의혹은 물론, 학교 폭력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대중들의 외면을 받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성훈이 김지원과의 투샷으로 '눈물의 여왕'을 보낸다.27일 배우 박성훈은 '눈물의 여왕' 종방연 직전,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tvN '눈물의 여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지원(홍해인 역)과 찍은 투삿으로, 두 사람은 훈훈한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같은 사진이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극중 박성훈(윤은성 역)은 김지원을 짝사랑 했으나, 그녀를 갖기 위해 악행도 서슴치 않았기 때문. 이에 함께 웃는 투샷이 묘하다는 반응이 속속 제기되고 있다.한편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27일 배우 한지혜는 자신의 SNS에 "목욜, 금욜 하원하고 한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자녀와 함께 한강 놀이터를 찾은 모습이다. 한지혜는 모래 놀이터에 앉아 있거나, 시소를 타는 등 여느 엄마들과 같은 모습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11년 만인 2021년 딸 윤슬 양을 출산해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공형진이 모친상을 당했다.27일 JTBC에 따르면, 공형진의 모친이 지난 26일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다.공형진은 현재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2년 전, 공형진은 영화 '히든'의 홍보 인터뷰 당시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던 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언급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공형진 모친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3호식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다.한편 공형진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토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고현정이 빛나는 민낯을 드러냈다.배우 고현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어제 올린 케이크는 이렇게 됐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고양이 모양의 케이크를 들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고현정의 화장기 1도 없는 순도 100% 민낯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앞서도 고현정은 SNS를 통해 민낯 일상을 공개하며, 스스럼 없는 소통을 하고 있는 상황. 이에 팬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또한 후배 신동욱은 댓글을 통해 "선배님, 미스코리아는 이미 했으니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수사반장 1958’ 형사 4인방이 다이내믹한 팀플레이를 펼쳤다. 본격적인 사건 수사와 함께 시청률도 상승세를 탔다.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3회 시청률은 전국 10.8% 수도권 10.6%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금요일 가구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9%(닐슨코리아 기준), 2049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3회 방송에는 부산부터 대구, 대전, 수원 등 전국구를 누비는 5인조 은행 강도의 등장이 그려졌다. 그리고 그들의 다음 행선지가 서울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수사반장 1958’ 형사 4인이 펼친 다이내믹한 팀플레이에 시청률도 상승세를 탔다. 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3회 시청률은 전국 10.8% 수도권 10.6%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금요일 가구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9%(닐슨코리아 기준), 2049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 3회 방송에는 부산부터 대구, 대전, 수원 등 전국구를 누비는 5인조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전현무-곽튜브와 ‘게스트’ 원지가 ‘경상도 대동 맛지도’를 완성해, 시청자들에게 꿀 ‘먹팁’을 제공했다.26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11회에서는 ‘여섯 번째 길바닥’으로 대구를 택한 전현무-곽튜브가 잠시 들른 구미 시민들의 ‘최애’ 곱창전골은 물론, 대구의 대구탕, 찜갈비 등을 뽀갠 현장이 펼쳐졌다. 특히 ‘전현무계획’ 최초로 곽튜브의 ‘찐친’인 ‘대한민국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원지가 게스트로 합류해, ‘먹트립’의 묘미를 끌어 올렸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매 순간 기적처럼 서로를 사랑해 온 김수현과 김지원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지은 작가의 전작인 tvN '사랑의 불시착'이 남북 남녀 현빈-손예진의 사랑을 다뤘으나, 결국 이뤄지는 '기적'이 있었던 터라, 이번 작품에서도 어떤 사랑의 기적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몰입도를 높여줄 최종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먼저 세기의 부부 백현우(김수현), 홍해인(김지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