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틴이 'MTV 푸시' 캠페인 12월의 아티스트가 됐다. 

미국 MTV는 6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이 'MTV 푸시' 캠페인 12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며 "10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MTV 푸시' 캠페인은 매달 한 아티스트를 선정, 한 달간 TV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인터뷰,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디지털 콘텐츠 등을 공개하면서 글로벌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세븐틴은 더 키드 라로이, 올리비아 로드리고, 레미 울프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에 이어 K팝 가수로는 최초로 'MTV 푸시' 캠페인 주인공이 됐다. 

세븐틴은 올해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 NBC '켈리 클락슨 쇼', 미국 유명 토크셔 '엘렌 드제너러스 쇼', '지미 키멜 라이브!',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방송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 등 주요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세븐틴은 올해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8일에는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사랑의 힘)'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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