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는 자신의 SNS에 한지민과 다정하게 꼭 끌어안고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열린 영화 '해피 뉴 이어' 제작보고회에서 만난 한지민과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 것. 두 사람은 영화 포스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등 찰떡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은 SNS 댓글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임윤아가 한지민과 투샷을 공개하며 "지민 언니는 천사가 확실한 것 같아 #언니짱"이라고 쓰자, 한지민은 "아이쿠. 단단히 오해가 있네. 큰일"이라고 댓글을 남겨 지켜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지민과 임윤아는 이달 중 개봉하는 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