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을 뺄 수가 없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군만두와 어묵을 비롯한 음식의 모습이 가득 담겨있다.

앞서 김윤지는 결혼식을 앞두고 급하게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실을 밝힌 바 있어 또다시 돌아온 다이어트의 고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윤지는 2009년 가수로 데뷔, 예명 NS윤지로 활동해오다 2017년부터 본명 김윤지로 활동하며 연기자로 전업했다. 5세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 9월 5일 결혼했다. 신랑은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