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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이어 한현희도 온다…"14일부터 동행, 16일 등판 80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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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기사승인 2021.10.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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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한현희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확정했다. 토요일(16일) 삼성과 더블헤더 제2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키움 히어로즈 한현희(28)가 징계를 마치고 다시 마운드에 설 준비를 마쳤다. 한현희는 지난 7월 동료 투수 안우진(22)과 함께 수원 원정 숙소를 무단 이탈해 술자리를 즐겨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에 따른 징계를 받았다. KBO는 한현희와 안우진에게 36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고, 키움은 숙소 이탈을 주도한 한현희에게 벌금 1000만원과 15경기 추가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한현희의 51경기 출전 정지 징계는 14일로 끝난다. 한현희는 이날 저녁 선수단에 합류해 대구 원정길에 동행할 예정이다. 

한현희는 16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더블헤더 제2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투구 수는 80개로 예정하고 있다. 한현희는 마지막 실전 점검 무대였던 12일 고양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2구 1피안타 1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2km까지 나왔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어 점검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14일 고척 NC전에 앞서 등판 일정을 확정한 배경과 관련해 "한현희가 2군에서 1~2시에 열리는 낮 경기에 맞춰져 있을 것이라 생각은 했다. 하지만 그동안 낮 경기 성적이 좋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 선발 로테이션을 그동안 지켜온 김선기가 제1경기에 나서는 것을 우선시했고, 더블헤더 제1경기의 중요성 때문에 부담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몸 상태는 이상이 없다. 홍 감독은 "한현희는 아시다시피 구속이 좋을 때는 145km 이상도 나온다. 근래는 142km까지 나왔다. 구속보다는 컨디션에 따라서 제구가 우선시 돼야 할 것 같다. 제구는 큰 문제가 없다는 판단 아래 일정을 결정했다"고 이야기했다. 

안우진에 이어 한현희까지 합류하면서 키움 선발진은 6명이 됐다. 잔여 일정이 띄엄띄엄 있는 만큼 교통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홍 감독은 "이번 주말과 다음주 목요일까지 경기 이후로는 계속 경기 일정이 불규칙적이다. 일단 선발 로테이션은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1+1 같은 투수 운영을 생각하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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