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와 KT의 공동 프로모션 포스터. 제공|지니뮤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코로나19로 인해 자택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음악서비스 지니와 KT가 공동 프로모션을 벌여 눈길을 끈다.

집에서 음악과 영화를 감상하는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와 KT의 OTT 동영상 서비스인 시즌(Seezn)은 집을 음악카페로 만들고, 영화관으로 만드는 공동 프로모션을 열었다.

지니와 시즌은 '지니와 시즌으로 집콕 순삭!' 공동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하여 양 서비스에서 총 400명을 추첨, 경품을 증정한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매거진 페이지에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의 키즈동화 앨범 큐레이션을 공개했다. 미취학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이솝우화, 유치원 교사가 추천하는 최신 누리과정 인기 동화 4개의 앨범을 추천한다.

아울러 지니 매거진 페이지에서 '집콕순삭에 추천할 영화 또는 음악'을 추천하는 고객들을 추첨해 시즌에서 유료 VOD를 결제할 수 있는 TV쿠폰 5000원권(100명), 스타벅스 기프티쇼(100명)를 제공한다.

시즌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시즌이 추천하는 '82년생 김지영' '말모이' '청년경찰' 등을 1편 이상 시청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시즌에서 VOD를 감상할 수 있는 TV쿠폰 5000원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각각 100명씩 총 200명에게 증정한다. 

지니뮤직 이상헌 전략마케팅단장은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게 음악과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니와 시즌 플랫폼은 공동으로 큐레이션 프로모션을 열었다. 집에서 힐링하는 음악과 영화로 지혜롭게 코로나19를 이겨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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