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뉴 감독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에게 수비 보강을 요청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9(한국 시간) 자체 정보를 인용해 주제 무리뉴 감독은 슈크리니아르, 로마뇰리를 영입 하는 구단의 전력 보강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맨유는 무리뉴 감독과 폴 포그바의 불화설이 시작되며 팀이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긴 했지만 불안한 상황이다.

결국 무리뉴 감독은 맨유 구단에 전력 보강을 요청했다. 무리뉴 감독은 가장 불안한 지점인 중앙 수비를 원한다. 이 언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1월 이적시장 밀란 슈크리니아르, 알레시오 로마뇰리 영입을 기대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6,800만 파운드(1,009억 원)를 투자해 프레드, 디오고 달로, 리 그랜드를 영입했지만 중앙 수비는 없었다. 결국 수비가 흔들리자 팀 전체가 불안한 상황에 놓였다. 과연 무리뉴 감독이 수비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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