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뉴 감독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 서튼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발전을 위해 적합한 인물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9(한국 시간) 주제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발전을 위해 적합한 인물이 아니라는 크리스 서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크리스 서튼은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공격수로 지금은 ’BBC'에서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먼저 서튼은 맨유에는 재앙적인 시즌이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 상황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 그가 오직 한 것은 희생양인 것처럼 행동한 것이다. 경기 후에는 허튼 소리를 했다. 브렉시트 등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기자회견에서 그는 부정적이고, 고집스럽고, 이상하다. 무리뉴 감독은 이런 것들과 선을 그어야 한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 발전에 적합한 인물이 아니다. (뉴캐슬전 마지막) 15분은 그런 것들을 가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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