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럭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박성윤 기자] NC 다이노스 재비어 스크럭스가 추격하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스크럭스는 26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스크럭스는 팀이 2-8로 뒤진 6회말 2사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들어서 좌월 1점 아치를 그렸다. 스크럭스 홈런으로 NC는 5점 차로 KIA를 추격하고 있다. 스크럭스 시즌 27호 홈런이다. 스크럭스는 25일 kt 위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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