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창원, 박성윤 기자] 창원 마산구장이 시즌 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2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즌 15차전이 펼쳐지고 있다.

KIA가 3-1로 앞선 4회말 11,000석 자리가 관중으로 가득 찼다. 마산구장 매진은 올 시즌 KBO 리그 44번째, 마산구장 6번째 매진이다.

토요일 저녁 경기와 더불어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하고 있는 두 팀 경기에 관중들은 야구장을 찾아 응원하는 팀에 힘을 넣어주고 있다.

경기는 4회말 현재 KIA가 3-2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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