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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 여름방학을 맞아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해 회원 모집에 나섰다.

Future of FC서울의 여름방학특강은 여름 방학 기간 동안 회원들의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준비됐다. 무엇보다 서울 전 지역에 펼쳐져 있는 Future of FC서울의 각 구장의 특성이나 회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짜임새 있는 특강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수업 시간 역시 평일 오전 시간이나 회원들의 참여가 편리한 시간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구성했으며 더운 날씨 등을 고려해 실내구장 또는 학교체육관 등에서 이뤄질 수 있게 준비됐다.

FC서울 ‘원팀드 야드’(마포,강서,양천,은평,서대문,일산 권역 담당)에서는 축구 프로그램별 개인레슨 특강이 이뤄진다. 드리블, 슛팅, 리프팅, GK 등 총 9개 분야에서 코칭 프로그램별 전문레슨이 실시되며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가하면 된다. 개인레슨 특강은 2:1, 3:1, 4:1 중 선택하여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들의 일정을 조율해 총 8회 실시된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워밍업실 실내구장을 중심으로 기타 외부 운동장과 연계해 실시할 예정이다.

Future of FC서울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이 알차게 짜여진 만큼 많은 학부모님과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월과 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되는 Future of FC서울 여름방학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uture of FC서울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와 전화 (1661-7900)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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