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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수비수 찾기는 현재진행형…이번엔 슈크리니아르

기사승인 2018.09.14 11:38

▲ 슈크리니아르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앙 수비수 찾기는 계속된다.

맨유는 지난 시즌 28실점으로 맨체스터 시티(실점 27점)에 이어 최소 실점 2위를 기록했다. 리그 순위도 2위다.

이렇게 보면 수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중앙 수비에 골머리를 앓았다. 크리스 스몰링과 필 존스는 기복 있는 플레이, 에릭 바이는 크고 작은 부상, 빅토르 린델뢰프는 프리미어리그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

이에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수 영입에 올인했다. 후보도 많았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토트넘), 해리 매과이어(레스터), 예리 미나(에버턴)를 모두 후보군에 올려놨으나 알데르베이럴트와 매과이어는 잔류, 미나는 에버턴행을 선택했다. 이적 시장 막판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노렸으나 이마저도 실패했다. 결국 맨유는 중앙 수비 보강 없이 시즌을 시작했다.

수비는 여전히 흔들린다. 이번 시즌 4경기에서 무려 7실점했고, 순위는 10위에 머물고 있다 .이에 다시 중앙 수비수 찾기에 나섰다. 새롭게 포착한 선수는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 밀란)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14일(한국 시간) "맨유가 다가올 겨울 이적 시장에서 슈크리니아르 영입에 도전한다"고 보도했다.

이름처럼 인터 밀란에서 뛰고 있는 슈크리니아르는 지난 시즌 세리에 A 최고의 이적생으로 꼽힌다. 1995년생의 어린 나이에 삼프도리아에서 뛴 것을 제외하면 경력도 마땅치 않아 인터 밀란 팬들의 의심을 받았으나 슈크리니아르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실력을 보여줬다.

단단한 체구와 훌륭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인터 밀란의 수비를 든든히 지켰고, 인터 밀란은 슈크리니아르의 활약 덕분에 7년 만에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

맨유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인터 밀란 역시 절대 빼앗기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카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맨유가 영입 의지를 보이기 시작하자 슈크리니아르에게 재계약을 제의했다. 연봉을 250만 유로(약 32억 원)까지 올려주겠다고 했으나 슈크리니아르가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슈크리니아르는 맨유 뿐아니라 바르셀로나의 관심도 받고 있기 때문에 인터 밀란과 협상을 느긋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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