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철(왼쪽)과 황규림. 출처ㅣ정종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정종철이 아내 황규림과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정종철은 20일 자신의 SNS에 "빠삐를 만나 사랑하고 빠삐와 결혼을 하고 빠삐와 아이를 갖고 빠삐와 함께 지낸 지 15년째. 빠삐와 나는 15년째 사랑 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와 달콤한 외식 데이트를 즐긴 정종철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나와 2006년 4월 20일에 결혼해 줘서 고마워. 빠삐, 사랑하고 있어요"라며 자녀에게 선물 받은 듯한 꽃을 인증했다.

특히 2006년 4월 20일 결혼 후 15년이 됐음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정종철은 배우 황규림과 2006년 결혼, 아들 시후, 딸 시헌, 시아를 두고 있다. 과거 KBS2 '개그콘서트'에서 캐릭터 옥동자로 큰 사랑을 받았다.

▲ 출처ㅣ정종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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