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윤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미가 탈모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이윤미는 19일 자신의 SNS에 "탈모에 엄청 예민한 여자예요 저. 애 셋 낳고 시작된 탈모 스트레스는 정말"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탈모 스트레스를 고백한 점과 달리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뽐낸 이윤미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앞머리 자른 것도 아닌데. 빠진 부분이 자라나며 앞머리가 생기고. 뿌리 속부터 자라나서 드라이 살짝만 해도 볼륨이 살아나요. 웬일이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198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1세가 된 그의 탈모 고백은 많은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2006년 결혼해 딸 셋을 두고 있다.

▲ 출처ㅣ이윤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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