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임찬규(왼쪽)와 키움 최원태. ⓒ SPOTV NEWS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와 키움이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미출장 선수를 결정했다. LG는 정찬헌과 임찬규, 키움은 에릭 요키시와 최원태를 미출장 선수로 분류했다. 

KBO는 1일 오전 양 팀의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LG는 30일 SK전에 선발 등판했던 정찬헌과, 28일 한화전에 선발로 나온 임찬규를 제외한 28명을 1차전에 기용할 수 있다. 키움은 30일 두산전 선발 요키시, 2차전 선발 등판이 가능한 최원태를 1차전에서 제외한 채 경기에 나선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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