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즐겁게 야구하고 있다. 지칠 때가 아니다."두산 베어스 포수 김기연(27)은 요즘 가만히 있어도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공수에서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있어서다. 두산은 최근 안방마님 양의지(37)가 손목 타박상으로 수비가 어려워지면서 악재와 마주하나 걱정했는데, 김기연이 등장해 빈틈을 잘 채워주고 있다. 김기연은 올해 10경기에서 타율 0.320(25타수 8안타), 1홈런, 2타점, OPS 0.786을 기록하고, 2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침착하게 김유성의 선발 데뷔전 승리(5이닝 2실점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2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2024 KBO 리그는 26일 경기까지 143경기에 누적 관중 194만 3,328명이 입장해 200만 관중 달성까지 5만 6,672명을 남겨두고 있다.지난 9일(화)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인 70경기로 100만 관중을 돌파한 2024 KBO 리그는 27일(토)에 200만 관중 돌파가 예상된다.이는 개막 이후 148경기, 100만 달성 이후 78경기만이 지난 것으로, 126경기로 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2012
[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키움 히어로즈 선발진에 또 하나의 희망이 나타났다. 김인범(24)이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 더구나 KBO리그 기록까지 세웠다.김인범은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4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간 김인범. KBO리그 역대 데뷔전 이후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김인범은 전주고를 졸업하고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 전체 34순위로
[스포티비뉴스=잠실, 김태우 기자] 타석에 들어서자 이름을 환호하는 KIA 팬들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다. “이 선수라면 하나를 쳐줄 것이다”는 믿음이 경기장을 감돌고 있었다. 놀랍게도, 그런 기대와 부담감을 어깨에 짊어진 선수는 올해 21세의 김도영(KIA)이었다. 하지만 최근 성적을 보면 이는 전혀 헛된 기대가 아니었다.김도영은 25일 고척 키움전에서 홈런 하나를 추가하며 4월에만 10개의 홈런과 11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KBO리그 역사상 30홈런-30도루, 심지어 에릭 테임즈(전 NC)처럼 40홈런-40도루를 기록한 팔방미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6으로 승리한 LG 선수들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6으로 승리한 LG 염경엽 감독이 신민재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6으로 승리한 LG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6으로 승리한 LG 오지환, 신민재가 기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6으로 승리한 LG 유영찬, 박동원이 기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태우 기자] 치열했던 경기를 지배했던 것은 투수전이나, 타격전보다는 어쩌면 한 선수의 발이었다. 신민재의 폭풍 질주로 결승점을 뽑은 LG가 주말 3연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1-5로 뒤진 경기를 중반에 역전한 끝에 7-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기록한 지난해 우승팀 LG(15승13패2무)는 중·상위권 도약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반면 리그 1위 KIA(20승8패)는 아쉽게 3연승 행진이 끊겼다.LG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말 무사 1루 LG 구본혁의 투수 앞 땅볼 때 1루 주자 신민재가 2루를 향해 슬라이딩하고 있다. 결과는 태그아웃.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LG 신민재가 안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KIA 포수 김태군이 교체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LG 박해민이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LG 신민재가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KIA 전상현이 역투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KIA 소크라테스가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LG 우강훈이 역투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KIA 김도영이 타석에 들어섰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KIA 서건창이 안타를 날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