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온 이갈로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디온 이갈로 완전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24(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디온 이갈로 완전 영입을 추진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이갈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 맨유로 임대됐다. 그는 지금까지 8경기에 출전해 41도움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했다. 결국 맨유는 그의 완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1,500만 파운드(220억 원)만 지불하면 상하이 선화로부터 이갈로를 영입할 수 있다. 맨유 입장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다.

맨유는 로멜루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가 떠난 후 공격을 보강하지 않았다. 이적생 꼬리표를 뗄 이갈로가 맨유에 어떤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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