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뉴 감독(오른쪽) ⓒ스카이스포츠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특별한 봉사를 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24(한국 시간) “주제 무리뉴 감독이 앤필드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격리된 노인들에게 음식 배달 봉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경기가 사라진 무리뉴 감독이 특별한 봉사를 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로 자가격리 된 노인들에게 음식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했다. 이는 다른 자원봉사자들이 그의 모습을 찍어 SNS통해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음식들을 비닐 봉투에 넣었다. 그는 앤필드와 러브 유어 도어스텝에서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있다. 여러 분들도 온라인으로 음식을 기부할 수 있고, 직접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무리뉴 감독 ⓒ스카이스포츠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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