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엠과 방탄소년단이 '빌보드200' 차트에서 나란히 역주행에 성공했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엠과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차트에서 동반 선전 중이다. 

19일(현지시간) 발표된 23일자 빌보드차트에 따르면 슈퍼엠의 첫 미니 앨범 '슈퍼엠'이 '빌보드200' 차트에서 12계단 상승해 65위를,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도 69계단 상승해 67위를 각각 차지했다. 

'슈퍼엠'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6주간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인터넷 앨범' 3위 및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차트에서도 5위를 기록했다. 

앞서 데뷔 직후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 슈퍼엠은 발매 한 달 이상이 지났으나 '빌보드200' 차트 역주행까지 성공하며 순항 중이다.

방탄소년단도 꾸준히 빌보드차트에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빌보드 200' 차트 외에도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로 '월드 앨범' 2위, '인디펜던트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12위, '톱 앨범 세일즈' 14위 등을 차지했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와 협업한 '메이크 잇 라이트'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에 올랐고. '소셜50'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2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위상을 보여줬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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