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위너 강승윤이 퇴원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목디스크로 입원했던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무사히 퇴원했다. 

위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강승윤이 오전 퇴원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강승윤은 지난주 일요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습니다. 이후 입원하여 집중적인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 전념해 왔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승윤은 예상보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강승윤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위너 강승윤이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오늘(5일) 오전 퇴원했기에 알려드립니다.

강승윤은 지난주 일요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습니다. 이후 입원하여 집중적인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 전념해 왔습니다.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강승윤은 예상보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강승윤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며, 앞으로 아티스트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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