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원어스. 제공ㅣRBW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가 새 미니앨범 '레이즈 어스'로 앨범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원어스는 지난달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레이즈 어스'를 발표,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원어스의 이번 앨범 '레이즈 어스'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5월 29일~6월 4일 집계)은 약 12,200장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데뷔 앨범 '라이트 어스' 보다 4배 더 높은 기록으로, 앨범 초동 판매량 최고이자 자체 신기록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원어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원더케이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공개 6일 만에 400만뷰를 넘어서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이처럼 원어스는 많은 신인들의 데뷔·컴백 러시 속 탄탄히 내실을 쌓아가며 성장 중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국내 팬덤을 중심으로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서 앞으로 이들이 펼칠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원어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레이즈 어스'의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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