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도경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트로트가수 장윤정과 KBS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둘째 딸 도하영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경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의 딸 도하영이 노란 욕조에서 미소짓고 있다. 도경완은 이 사진과 함께 "욕조 광고인 줄... #물넘침 주의 #뱃살주의 #안 잠김 #입욕제 괜히 넣었어 #비키니 아님 #도경완 아님 #도연우도 아님 #아들 아님 #그 와중에 웃고 계심"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이불에 감싸인 도하영의 사진과 함께 "이불 광고인 줄...#그 와중에 웃고 계심 #아빠 꼬시기 #눈은 장윤정"이라는 글을 남기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이후 2014년 첫째 아들 도연우를 출산했고, 이어 2018년 둘째 딸 도하영을 낳았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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