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키드. 제공ㅣ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그룹 뉴키드가 카자흐스탄에서 케이팝 한류 팬들과 만난다.

뉴키드가 오는 8일 주카자흐스탄 한국 문화원이 주최하는 '2019 창원 케이팝 페스티벌 인 누르술탄' 축하무대에 오른다.

이날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에 위치한 엑스포 노마드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뉴키드는 한류 문화를 알릴 케이팝 아티스트 자격으로 초대받아 케이팝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만큼 특별한 이벤트도 예정돼 있어 현지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뉴키드는 라틴 콘셉트 데뷔 앨범을 발매,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다.

뉴키드는 “데뷔 후 첫 해외 공연인 만큼 설렘과 기대감이 크다. 케이팝을 알리기 위해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7년부터 프리데뷔 시스템으로 실력을 쌓아온 뉴키드는 데뷔 앨범 ‘뉴키드' 타이틀곡 ’뚜에레스’를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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