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수호가 생일을 자축했다. 출처l수호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29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5월 22일은 수호의 생일이다.

수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한다. 준면(수호 본명)아. 사랑한다.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호는 흰 셔츠를 입고 소파에 기대고 있다. 무엇보다 그의 얼굴과 목에 새겨져 있는 그림이 눈길을 끈다. 수호의 하얀 아름다운 꽃들이 수를 놓듯 그려져 있다. 해당 사진에서 수호는 눈을 감고 있지만 그의 비주얼은 여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엑소 수호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했다. 수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수호는 이날 새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먼저 자신의 생일을 기념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수호는 엑소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고 말하는 가운데, 최근 입대를 한 시우민의 축하 인사는 받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 수호의 팬들이 수호의 본명 김준면의 새겨진 의자를 나눔하는 캠페인 참여, 독립영화에 후원했다. 제공l인디스페이스

수호의 팬들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수호의 생일을 축하했는데, 특히 그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단연 눈에 띈다. 그의 생일 맞아 독립영화 '나눔의자' 캠페인에 참여, 독립영화 후원에 나섰기 때문. 앞서 수호는 2016년 독립 영화 ‘초인’ 응원상영회를 개최, 독립영화에 든든한 지지를 보내준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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