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일국과 아들들 대한, 민국, 만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출처|송일국 SNS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배우 송일국이 6년 전 삼둥이를 회상했다.

송일국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3년 3월 20일 6년 전 오늘"이라며 "이때만 해도 셋을 쉽게 안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힘드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송일국은 자신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일국은 만세를 업고, 대한이와 민국이를 안아 들고 있다.

송일국은 2008년 3월 정승연 판사와 결혼, 2012년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지난 2015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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