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롯데 이대호가 선취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김건일 기자] 롯데 4번 타자 이대호가 시범경기 4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뜨렸다.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키움과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1회 첫 타석 볼 카운트 0-에서 키움 선발 김동준의 2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왼쪽 전광판 아래를 직격한 대형 홈런. 비거리는 125m다.

롯데는 이대호의 홈런으로 1회 3-0으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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