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레깅스 여신'다운 자태를 공개했다.

손나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나은이 야외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을 하거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손나은의 탄탄한 복근과 레깅스 차림이 눈길을 끈다.

과거 손나은은 2014년 '러브' 안무 영상에서 레깅스를 착용해 '레깅스 여신'으로 떠올랐다. 손나은이 착용했던 레깅스가 입소문을 타고 완판됐으며, 손나은은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또한, 손나은 지난달 공개한 '%%(응응)' 안무 영상에서도 해당 브랜드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또 다시 화제를 모으며 '레깅스 여신'의 위엄을 보여줬다.

최근 '%%' 활동을 성공리에 마친 손나은은 현재 미국 LA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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