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의 동생 그룹'으로 불리는 새로운 걸그룹을 데뷔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4일 데뷔 준비를 하고 있는 새 걸그룹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데뷔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JYP 새 걸그룹은 2015년 트와이스 이후 4년 만이다. 트와이스는 Mnet '식스틴'을 통해 멤버를 결정하고 데뷔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데뷔 후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아직 멤버, 데뷔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Mnet '식스틴'과 JTBC '믹스나인'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류진, 이채령, SBS '더 팬'에서 화제를 모은 황예지가 새 걸그룹으로 데뷔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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