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워너원의 새 앨범 타이틀곡 음원이 유출됐다. 제공|CJ E&M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워너원의 새 앨범 타이틀곡 봄바람음원이 유출됐다.

최근 각종 SNS 등에서는 오는 19일 공개되는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 타이틀곡 봄바람음원이 퍼지고 있다.

곡의 일부 유출이 아닌 완곡 분량에 해당하는 약 3분 가량의 음원이기 때문에 사태가 심각하다. 해당 음원은 SNS 메신저 오픈 채팅방을 통해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고, 많은 이들이 다운 받아 유포하면서 퍼지고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워너원 측은 음원 파일이 유출된 직후 내용을 파악했으며, 신고 등의 내부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음원이 유출되어 매우 유감스럽다.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워너원의 음원 유출 사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부메랑으로 컴백을 앞두고도 음원 유출 사태를 겪은 바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을 발매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