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21일 "10월 3일 열릴 부산, 대구, 대전 경기의 개시 시간이 홈팀 요청으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구단 요청에 따라 부산 사직구장 LG-롯데 경기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NC-한화 경기는 오후 2시에서 3시로 시작 시간이 바뀌었다.
'라이언킹' 이승엽의 은퇴 경기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넥센-삼성 경기는 오후 2시에서 5시로 변경됐다.
잠실구장 SK-두산 경기와 수원 kt위즈파크 KIA-kt 경기는 예정대로 오후 2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