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적'에 출연한 김도윤. 사진|MBC방송화면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배우 김도윤이 드라마 '역적'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도윤 소속사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6일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마지막 방송 후 김도윤의 소감을 밝혔다. 

김도윤은 "'역적'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 준 좋은 드라마"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쉬지 않고 반년을 달려오면서 가장 일찍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한 스태프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극 중 김도윤이 연기한 세걸은 익화리에서 처음 아모개(김상중 분)와 맺은 인연으로, 길동(윤균상 분)에게도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한편 김도윤은 영화 '7호실'과 '염력'으로 영화 팬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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