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릴 KIA 타이거즈와 잠실 3연전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21일에는 탁구선수 김영건(서울시청)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영건은 2016 리우 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2002년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장애인올림픽에서만 총 4개의 금메달을 수상했다. 

22일에는 배우 이종혁이 등판한다. LG 팬인 이종혁은 지난 2014년 8월에 시구를 했다. 지난 2012년 6월에는 우천취소 된 경기에 슬라이딩 세리머니로 주목받았다. 23일에는 모델 한혜진이 시구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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