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최고 구속은 139km까지 나왔고, 커터(21구)와 커브(14구)를 많이 던졌다. 체인지업은 6개, 직구는 16개를 섞었다. 류제국은 "커터와 커브 제구가 잘 됐다. 개막전까지 잘 준비하여 구속을 좀 더 끌어 올리겠다"고 얘기했다.
'4이닝 무실점' LG 류제국 "생각보다 잘 준비되고 있다"
- 입력 2017.03.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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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기자
직구 최고 구속은 139km까지 나왔고, 커터(21구)와 커브(14구)를 많이 던졌다. 체인지업은 6개, 직구는 16개를 섞었다. 류제국은 "커터와 커브 제구가 잘 됐다. 개막전까지 잘 준비하여 구속을 좀 더 끌어 올리겠다"고 얘기했다.